윤석열 정부의 국가시스템 붕괴, 부끄러워해야 할 일본 여론조사 결과

일본경제신문사와 테레비도쿄의 4월 28~30일 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지지율은 52%로, 3월 조사보다 4% 상승하며 8개월 만에 50%를 돌파했다.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40%였다.

JNN (TBS계열)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 47.2%(+2.9), 비지지율 48.5%

교도통신사 조사 결과는 지지율 46.6%(+8.5), 비지지율 35.5%

[박철현의 도쿄스캔들] 한일관계 100% 승리, 기사회생한 기시다 내각

외교를 제외한, 기시다 총리의 내정관련 정책은 엉망이다.

기시다 총리의 이러한 지지율 상승 및 자신감 넘치는 정치행보에 날개를 달아준 사람은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이다.

3월 16일 한일정상회담이 없었다면 기시다 총리는 지금도 20-30%의 지지율에 허덕이며 아들의 총리보좌관 임명, 통일교 관련 대신들의 처우 문제 등으로 당내외의 공격을 받고 있었을 것이다.

1년간의 추락… 윤석열 정부의 국가시스템 붕괴와 국정혼돈

대한민국이 방향을 잃은 지 1년이다.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말이 허언이란 것은 이미 집권 전 인수위 때부터 드러나 지난 1년간 거듭 확인된 일이다.

윤석열 정부 1년, 국가시스템은 붕괴되었고 국정은 혼돈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