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W 불륜 인정 사과문 발표

NHK 아침드라마 란만 주인공 만타로 엄마역의 히로스에 료코

일본 잡지 온라인 슈칸분슌(週刊文春, 주간문춘)이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広末涼子, 42)와 프렌치 레스토랑 sio 오너 셰프 토바 슈사쿠(鳥羽周作, 45)의 더블 불륜 (W不倫)을 보도한지 약 1주일이 지난 오늘 6월 14일 히로스에는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업로드했다.

​소속사 플램(FLaMme)은 히로스에의 무기한 근신처분(無期限謹慎処分)을 발표했다.

불륜 인정 후 CM 계약 4개사는 광고를 삭제했다.

1편당 출연료 3500~4000만엔인데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출연료 변상 또는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 수억엔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사죄문 요약

私の憧れだった女優業を汚してしまった

​기사 그대로이며 경솔한 행동 사죄한다. 토바 가족에게도 미안하다. 세아이들에게도 무릎을 맞대고 고멘나사이 했다. 미숙한 엄마를 이해해주었다. 팬 실망시켜 죄송하다. 나의 아코가레(동경)였던 여배우 업 오염, 토바 가족에 상처를 준 죄를 마음에 새겨 향후 인생에 대해 생각해 나가겠다.

토바 셰프도 기사 내용은 대체로 사실(概ねその通り)이라며 불륜 사실을 인정하는 사죄문을 트위터에 올렸다. ​

끝으로 부탁할 처지는 아니지만 아이와 부인 등 가족 취재는 삼가해주시길 바란다.

역대 베스트 마더상 수상자들의 이혼 및 불륜

일본드라마 란만 출연 장면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라는 일본 고유종 미나리아재비과 바이카오우렌 / バイカオウレン(梅花黄蓮/매화황련), 별명은 고카요오우렌 / ゴカヨウオウレン(五加葉黄蓮)

https://www.tumblr.com/kimtaku/720176764286107648/%ED%9E%88%EB%A1%9C%EC%8A%A4%EC%97%90-%EB%A3%8C%EC%BD%94-%EB%93%9C%EB%9D%BC%EB%A7%88-%EB%9E%80%EB%A7%8C-%EC%A3%BC%EC%9D%B8%EA%B3%B5-%EB%A7%8C%ED%83%80%EB%A1%9C-%EC%97%84%EB%A7%88%EC%97%AD-%EA%B7%B8%EB%85%80%EA%B0%80-%EA%B0%80%EC%9E%A5-%EC%A2%8B%EC%95%84%ED%95%98%EB%8A%94-%EA%BD%83%EC%9D%B4%EB%9D%BC%EB%8A%94-%EC%9D%BC%EB%B3%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