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저항 최소화 트럭 뒤에서 자전거 라이딩

2023-06-29

자전거대회 다운힐에서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스타일은 슈퍼맨 포즈이다.

공기저항 최소화 트럭 뒤에서 위험한 자전거 라이딩 영상

공기저항만 없으면 자전거는 놀랄 만큼 빠르다.

네덜란드의 사이클 선수 프레드 롬펠베르크(Fred Rompelberg)는 1995년 특수 제작한 ‘바람막이’를 장착한 경주차 뒤에서 최고 시속 268.8㎞을 기록했다.

물리학에서 속도가 3배 빨라지면, 공기저항은 9배 증가하는데 속도를 방해하는 공기저항을 극단적으로 줄임으로써 자전거로 상상하기 어려운 기록을 세웠다.

경주차 뒤에 형성되는 저기압이 롬펠베르크의 자전거를 앞으로 당겨주는 인력(引力)까지 만들어내 스피드에 도움을 주었다

일본어 가타카나 니키(ニキ)는 아니키(兄貴)를 뜻하는 인터넷 SNS 용어이다.

긍정,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으로 우리말로 형님 정도

여자는 네키(ネキ)라고 하며 누님, 아네키(姉貴)를 의미한다.

トラックドライバーさん、空気抵抗ゼロニキが突っ込んで来るからうかつにブレーキ踏めない pic.twitter.com/Ztcqx2GIgc

— よっしー部長『元神奈川県警巡査部長』 (@BuchoYossy) June 2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