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탄생화는 솔잎을 닮은 다육식물 송엽국, 번행초는?
7월 1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는 번행초과(蕃杏草科, ハマミズナ科) 송엽국
소나무 잎의 국화라는 뜻이지만 국화가 아니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흔히 속명인 람프란서스(Lampranthus/ランプランサス, 송엽국속)라고 부른다.
솔잎을 닮은 매끄럽고 윤이 나는 잎은 선형이면서 두툼한 다육질의 다육식물이다.
학명 : Lampranthus spectabilis
영명 : Fig Marigold, trailing iceplant
Fig : 무화과나무(イチジク)
동과이속(同科異属)에 아이스플랜트(アイスプラント)로 부르는 다육식물이 따로 있다.
일본어 : 마츠바기쿠 / マツバギク(松葉菊)
별명은 특정의 선인장 꽃을 닮아 사보텐기쿠 / サボテンギク(仙人掌菊)
비슷한 일본명 마츠바보탄 / マツバボタン(松葉牡丹)은 쇠비름과 (スベリヒユ科) 채송화
꽃말 : 인내(忍耐), 느긋한 기분(ゆったりとした気分), 마음 넓은 애정(心広い愛情), 게으름(怠惰/태타), 천진함(無邪気), 가련(可憐), 순응성(順応性), 애국심(愛国心), 한가함(暇), 무위(無為)
마음 넓은 애정은 태양을 향해 피어나는 꽃 무리에 유래, 게으름 등 부정적인 꽃말은 밤이나 날씨가 나쁠 땐 꽃잎을 닫는 모습 때문이다.
반하생/한게쇼(半夏生)는 삼백초 [상세]
7/1の誕生花
♦マツバギク(松葉菊)
♦ハンゲショウ(半夏生) pic.twitter.com/FBXk0SydJt— スーパーやさいマン (@NnMEUEZBvBtUqjm) June 30, 2023
번행초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다육질의 번행초(蕃杏草)
일본어 츠루나 / ツルナ(蔓菜/만채)
덩굴 형태로 누워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얌얌한다.
오키나와에서는 하마호렌소 / ハマホウレンソウ(해변+시금치)로 부르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별명이 있다.
영어 : New Zealand spinach (뉴질랜드 마오리족이 얌얌한 것에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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