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다육식물 세잎돌나물와 꿩의비름

9월 7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는 돌나물과 (ベンケイソウ科) 다육식물 세잎돌나물

별명은 불로초, 세잎꿩의비름, 일본꿩의비름

일본어로 미세바야 ミセバヤ (見せばや)

일어명은 보여주고 싶다는 미세타이(見せたい)의 옛표현으로 아름다운 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고전식물(古典植物)로 오래전부터 관상용으로 인기 있는 식물이다.

세잎돌나물 이름 그대로 3장의 잎이 윤생한다.

동그란 회청색(灰青色) 잎은 두껍고, 테두리에는 자잘한 거치(切れ込み)가 있고 연한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다.

가을에 분홍색(도홍색, 桃紅色) 꽃을 피운다.

일어 별명은 타마노오 玉緒(たまのを) 한자: 옥서

일본 꽃말은 조심스러움, 조신함, 얌전함(つつましさ), 소중한 당신(大切なあなた)

과, 속에 대하여

꿩의비름

벤케이소(弁慶草, ベンケイソウ)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꿩의비름

봄 나물로 먹는 돌나물 (돈나물, ドンナムル)은

일본어로 츠루만넨구사 ツルマンネングサ(蔓万年草)한자: 만만년초

직역하면 덩굴 만년초(돌나물)이다.

돌나물

일본에서 돌나무속은 벤케이소속(ベンケイソウ属)에서 만넨구사속(マンネングサ属)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만년초 / 만넨구사(万年草)는 돌나무속의 총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