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병 매독 감염자 역대급 페이스로 증가

일본 성병 매독(梅毒, 바이도쿠) 환자 역대급 속도로 증가

​상반기(~7/2) 감염자 7448명으로 과거 최다를 기록한 작년 동기대비 1.3배 많아…

​일본의 작년 매독 감염자는 1만3228명이었다.

도쿄와 오사카 등 인구가 많은 도도부현에서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규슈 사가현은 48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3.7배 많았다.

매독은 주로 성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

​임산부가 감염되면 사산, 유산 위험이 있으며 아이가 선천매독에 걸려 피부 이상, 난청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梅毒感染者数 過去最多ペース上回る “身近な”病気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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