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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환자 200만명! 의식장애, 독감약 복용 후 이상행동

1월 3주차 인플루엔자 유행레벨 지도. 전국에 경보레벨, 적색경보 1단계 다수 인플루엔자 환자 의료기관당 53.91명으로 역대 최다! 이상행동 사망자 9명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25일 1월 3째주 1주일간 인플루엔자 환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47개 도도부현의 보건소가 있는 지역의 환자수가 경보레벨을 넘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5000개소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은 인플루엔자 환자는 26만 7596명. 의료기관 1개소당 53.91명으로 지난 주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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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의 이상행동 95건 보고

일본의 독감환자는 1월 초부터 가파르게 증가하기 시작해 1월말 2월초에 가장 많고 다시 급속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후생노동성은 작년 시즌 인플루엔자 환자가 일으킨 이상 행동은 95건이라고 발표했다. 나이는 10세 전후의 어린이가 많았으며, 대부분 발열 후 2일 이내에 나타났다. 이상 행동으로는 갑자기 달리는 사례가 가장 많았지만 흥분 상태에서 창문을 열고 뛰어 내리려고 하거나 밖을 배회하는 경우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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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플루엔자 독감 유행 선언! 올바른 손씻기 방법

과거 10년간 연령별 독감환자 비율. 5~9세가 최다 도쿄도는 13일 독감환자 증가에 따라 도쿄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공식 선언했다. 12월 9일까지 1주일 동안 도내 419개 의료기관에 접수된 인플루엔자 환자가 1개 의료기관 당 1.57명에 달했다. 독감 환자가 1명이 넘으면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선언하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2주 늦은 것이다. 도쿄시내 학교와 복지시설에서 인플루엔자 집단 감염이 총 108건 보고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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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감기약으로 오인 심각! WHO 약제내성 예방주간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균에 대해 지금은 소수의 문제이지만, 방치할 경우 엄청난 재앙이 인류사회에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WHO는 2015년 내성균의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한 글로벌 행동 계획(Action Plan)을 제시하고 11월 셋째 주를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World Antibiotic Awareness Week)’으로 정했다. WHO: Antibiotics – handle with care 일본인 50%가 항생제를 감기약으로 오인 최근 조사에서 일본의 경우 감기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의 30%가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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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독감 환자 역대 최다! A, B형 동시에 유행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1월 28일까지 1주일 동안 전국 약 5천개의 지정의료기관에 보고된 독감환자가 의료기관 당 52.35명으로, 통계를 산출한 1999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1주일 전 조사에서는 51.93명을 기록하며 연이어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홋카이도를 제외한 46개 도부현에서 경보 수준을 넘어 인플루엔자 독감은 계속 확대 추세에 있으며,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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