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입 186만엔, 격차사회 일본의 빈곤층 하층계급의 실태
격차를 넘어 이제는 계급을 형성! 가난의 고착화로 다음 세대로 대물림되는 빈곤 900만명이 넘는 새로운 하층계급 탄생! 와세다 대학 하시모토 겐지(橋本 健二) 교수의 신간 ‘신 일본의 계급사회(新・日本の階級社会)’ 소개 아베 정권은 주가상승, 실업률 개선,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호경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어필하고 있지만 2차 아베내각 출범(2012.9.12) 후 일본의 GDP는 30%정도 감소했다. 아베신조 집권 후 비정규직은 폭발적으로 늘었고 […]
일본 11월 소비지출 3개월 만에 증가! 가구별 수입지출 내역
11월 일본의 2인가구 이상 소비지출은 277,361엔으로 1.7% 증가 개인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11월 가계조사 결과, 일본 가정의 소비 지출은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 제품의 구입이 늘며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소비가 작년 11월에 비해 1.7% 증가, 3개월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무성이 발표한 가계 조사에 따르면 11월의 가계 소비 지출은 1인 가구를 제외하고 가구당 277,361엔으로 작년 […]
일본 경기회복 지속.. 경제호황기 이자나기경기 넘어서
일본정부는 9월 25일 월례경제보고에서 경기 상황에 대해 신차 판매 증가와 개인소비가 회복세라며 “완만한 회복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모테기(茂木) 경제재생담당 장관은 현 경기 회복은 4년 10개월에 걸쳐 이어져 기간면에서는 고도경제성장기 한복판이었던 ‘이자나기 경기(いざなぎ景気)’를 넘어섰다고 했다. 기자 회견을 한 모테기 장관은 “지금의 경기회복 지속기간은 전후 2위인 이자나기 경기를 넘어섰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경기 회복과 침체 시기는 […]
일본 일자리 넘치지만 임금 제자리 아베노믹스 실패?
일자리 있어도 임금 늘지 않는 아베노믹스 이대로 괜찮은가? 일본 내각부는 유효구인배율이 버블기 보다 높지만 임금 증가율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고 아베노믹스의 성장 전략에 문제가 있다는 분석을 냈다. 올해 경제 재정보고에 따르면, 유효구인배율은 올해 4월에 1.48배로 버블기 보다 높지만 1인당 명목 임금 증가율은 버블기의 3.6% 에서 0.4%로, 시간당 취업자 1명이 창출하는 부가가치 비중은 3.8%에서 0.7%로 크게 감소하여 […]
아베 총리와 EU정상 EPA합의! 거대 경제권 탄생
아베 총리와 EU정상 곧 합의! 거대 경제권 탄생 일본 아베 총리와 유럽연합 정상이 EPA(경제연계협정)의 큰 틀 합의를 확인한다. 아베 총리에게 EU와의 EPA는 아베노믹스 경제성장의 수단으로 큰 틀 합의는 4년에 걸친 결실이다. 곧 열리는 EU정상과 회담에서 아베 총리는 EPA의 큰 틀의 합의를 확인한다. 그것에 따라 세계 GDP의 30%를 차지하는 거대한 경제권이 탄생하게 된다. 쟁점이었던 소프트 치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