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장시간 근무시킨 우마이봉 제조사 벌금 10만엔 약식명령

일본 사이타마현 조소시(常総市) 소재 우마이봉 제조 과자회사 리스카(RISKA) ​공장 직원 9명에게 불법적인 장시간 노동을 시켜 ​회사와 50세 사장이 각각 벌금 10만엔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36협정이라는 노동시간 연장에 관한 노사 협정을 위반, 합의된 시간외 근무를 강제하여 노동기준법(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 ​「うまい棒」会社に罰金10万円 従業員9人に違法な長時間労働 우마이봉 제조사 벌금 10만엔 약식 명령직원 9명 불법적 장시간 노동 근로기준법 위반 #일본뉴스 #うまい棒 […]

Read more
일본뉴스
아베정권의 일하는 방식 개혁! 중소기업 노동시간 늘어

근로방식 개혁의 여파가 중소 하청업체에.. 일본에서는 2018년 6월 참의원 본회의에서 가결된 동일노동 동일임금, 장시간근로 해소 등에 관한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법>이 올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이 2018년 12월 중소기업 약 25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 환경 조사에서 60%의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납기 단축 요구로 인해 노동시간이 길어졌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대기업이 근로방식 개혁으로 잔업시간을 줄이고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철야국회로 초과근무 잔업수당 1600만엔 지출

일본 임시국회에서 외국인노동자 수용 확대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 공방이 격화, 표결이 새벽에 이루어지면서 중의원 소속 직원의 초과근무 잔업수당으로  약 1600만엔이 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12월 7~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의 논쟁과 표결을 막으려는 야당의 내각 불신임안 제출 공방으로 법안 표결이 철야로 진행되었다. 20일 일본 유신회 소속의 엔도 타카시(遠藤敬) 국회대책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날 잔업을 한 국회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직장인의 적당한 잔업시간 초과근무는 월 15시간

일본 시티즌 시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간감각 설문조사에서 남성직장인이 생각하는 가장 적당한 1개월 초과근무 시간은 15시간 5분이었다. 이전 1989년 조사에 비해 약 5시간 반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리먼쇼크와 동일본 대지진 등 경제불황과 대규모 재해로 인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남성이 적당하게 생각하는 잔업시간은 1989년 20시간 29분에 비해 5시간 24분 짧아졌다. 반면 여성은 […]

Read more
일본뉴스
신입사원 자살한 일본 광고회사 덴츠, 노동법 위반으로 재판 회부

경제산업성,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덴츠(덴쓰) 1개월간 신규 계약 중지 명령!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된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 ‘덴츠(電通)’에 대해 경제산업성이 PR이벤트 등의 입찰에 1개월간 참가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덴츠(덴쓰)는 작년 12월 과도한 업무를 견디지 못하고 사원 기숙사에서 자살한 신입사원 타카하시 마츠리(24세, 도쿄대 졸업) 등 여러 직원들에게 위법적으로 장시간 잔업을 시켜 도쿄 지검이 약식 기소하였다. 경제산업성은 무거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