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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157명(+44), 크루즈선 사망자 1명

3월 7일(토)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1157명이다. 후쿠시마현, 히로시마현, 군마현에서 첫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일본 전역에서 44명의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나왔다. 오사카 라이브하우스 집단감염에 이어 현재 이슈는 요코하마 70대 감염환자가 증상이 나타난 후 헬스클럽을 5회 이용했다는 것이다. 헬스장 밀접 접촉자만 1406명에 달한다. 오사카 라이브하우스 50명 이상 신종 코로나 집단감염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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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라이브하우스 50명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

3월 7일 교토, 오사카, 효고현에서 20~60대 남녀 총 1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이 중 9명은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온 오사카 시내 라이브 하우스 Arc와 Soap opera classics Umeda에서 2월 중순에 열린 공연 참가자였다. 지병이 있는 2명은 중증이며 공연 관람자중 확진자는 일본 전국에서 50명을 넘었다. 하지만 상기 2곳의 공연장 외에도 오사카 북구와 중앙구에 위치한 LIVE HOUSE Rumio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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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000명 돌파! 공연 참석자 집단감염

3월 4일(수)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합계는 1035명이다.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와 남단 미야자키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도쿄 4명, 오사카 9명, 아이치현 6명 등 총 3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2월 15일 오사카 라이브 공연에 참가한 100여명중에서 도쿄, 오사카, 교토 거주자 14명의 신종코로나 집단 감염이 확인되었다. 오사카의 다른 콘서트에 참가한 사람들도 감염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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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신종코로나 대책회의! 청년세대가 확산 주범? 홋카이도 940명 감염?

확진자의 80%는 타인에 전염시키지 않아.. 젊은세대가 신종코로나 확산시켜 일본 정부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전문가회의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에서 집단감염(클러스터) 방지를 위한 후생성 대책반의 멤버인 홋카이도대학 니시우라 히로시(西浦博) 교수는 지난달 25일 기준 홋카이도 전역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약 940명에 달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일본에서 어감 탓인지 집단감염 또는 감염자 집단을 클러스터로 표현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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