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홋카이도 폭설 낙설 위험! 일본 각지 후유비 기록

예년의 3배가 넘는 62cm의 적설을 관측한 홋카이도 호로카나이쵸(幌加内町) 슈마리나이(朱鞠内)에서는 낙설 위험 고조되고 있다. 차가운 공기가 일본 열도에 유입되며 전국 208지점 이상에서 후유비(冬日, 최저기온 0도 이하)를 기록했다. 도쿄에서는 시와스(師走, 12월) 수준으로 기온이 내려가며 은행나무 가로수도 일시에 물들기 시작했다. 11월 15일 전통 명절 시치고산(七五三)을 맞아 신사에는 아이의 무사한 성장을 기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일본어 도카유키(ドカ雪)는 한꺼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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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동식물)
9/8 탄생화 배추과 갓꽃, 초가을 빨간잠자리와 코스모스

9월 8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는 갓 (Mustards, マスタード) ​중국 원산의 배추과(アブラナ科) 한해살이풀이다. 봄에 유채꽃 닮은 노란 십자화가 줄기끝에 총상꽃차례(総状花序)로 달린다. 씨는 머스터드(겨자 소스, 洋からし), 카라시(和からし) 원료로 사용된다.. ​일본명 : 카라시나 / カラシナ(芥子菜, 辛子菜), 개자(芥子)를 케시로 읽으면 양귀비 일본 동요 아카톰보 해설 초가을엔 빨간 잠자리(赤とんぼ)가 많이 날아다닌다. 윙윙윙 아카톰보는 고추잠자리? 일본 동요+엔카 붉은 잠자리, 아카톰보(赤とんぼ)는 일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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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소나무 월동준비, 밑둥을 볏짚으로 감싸는 코모마키

도쿄도 코쿠분지시(国分寺市) 토노가야토 정원(殿ヶ谷戸庭園) ​ 소나무(アカマツ) 겨울나기 월동준비 ​ 나무의 밑둥을 볏짚 등 보호재료로 감싸기, 일명 잠복소 설치 ​ 일본어로 코모마키(こも巻き)라고 한다. ​ 해충구제방법중의 하나인데 큰 효과는 없다고 한다. ​ 내년 3월초 경칩이 돌아오면 벗겨서 소각하는데 코모야키(こも焼き)라고 한다. ​ 이 시기에 각지의 공원과 정원에서 코모마키 행사가 열린다. 국내에서는 가로수를 외관이 예쁜 뜨개옷으로 감싸는 지자체가 많다.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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