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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자 하루 2만명으로 상향! 물가대책 대폭 완화

공항과 항만에서 선제적으로 방역정책을 펼치는 일본의 코로나19 미즈기와(水際, 물가) 대책이 대폭 완화되었다. 일본정부는 그간 관광목적을 제외한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3월 1일 5천명, 14일에 7천명, 4월 10일에는 1만명으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왔다. 6월 1일부터는 하루 입국자 상한을 2만명으로 올리고 일부 국가의 입국자는 코로나 검사도 면제된다. 팬데믹 사태 이전 2019년도 일일 입국자 평균 14만명에 비하면 아직도 1/7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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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도쿄 코로나 확진자 134명, PCR검사수 감소! 여배우 오카에쿠미코 사망

도쿄도 일별 코로나19 감염자 도쿄도의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는 134명이 증가하여 누계 3572명이 되었다. 10세 미만에서 90대까지의 감염자 134명중에서 약 63%에 해당하는 85명의 감염경로는 불분명이다. 또한 지난 10일 확진자 188명을 187명으로 정정했다. 여배우 오카에 쿠미코(岡江久美子, 63) 등 6명이 사망하여 사망자 누계는 87명이 되었다. 오카에 쿠미코,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치료중 사망 23일 일본 전국의 신규 확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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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도입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붕괴를 막기위해 시내 병원 주차장에 워크스루 진료부스를 설치했다. 가나가와현에서는 처음으로 워크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도입한 것인데 24일부터 PCR 검사를 실시한다. 일일 최대 약 60건의 검사가 가능하며, 귀국자 및 접촉자 상담센터를 통해 예약을 접수한다. 전화 상담을 통해 센터의 의사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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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치요다구 야외 코로나바이러스 임시검사소 설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도쿄도 치요다구는 22일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늘리기 위해 임시 진료소를 언론에 공개했다. 24일부터 일일 2시간, 주 3회 운영 예정이며 하루 최대 30건 검사가 가능하다. 구청은 기존 검체 채취와 병행하여 검사건수를 3배 늘린다는 방침이다. 가설 검사소는 구청 인근의 광장에 설치했으며 의사가 진료 후 검사 판단을 내린 구민만 이용 가능하다.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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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대학병원 코로나 무증상자 PCR검사 보험적용 촉구 공동 성명서 발표

교토대학 의학부 부속병원과 교토부립 의과대 부속병원은 1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원내감염 방지를 위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술 및 응급 환자는 증상이 없어도 PCR 검사가 가능하도록 공비(公費·국가 및 공공단체 비용) 지원 또는 의료보험 적용을 요청했다. 무증상자라 하더라도 감염자를 수술 및 분만, 내시경 검사를 하면 의사와 다른 환자에 전염될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이 늦어지면 의료 붕괴로 이어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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