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없는 쓰름매미(쓰르라미) 일본어로? 매미 울음소리 비교
일본에는 없는 매미 쓰름매미 (Meimuna mongolica) 또는 쓰르라미
애매미속(Meimuna) / 츠쿠츠쿠보우시속 (ツクツクボウシ属)에 속하는 매미다.
일본어로 코마제미 (コマゼミ)
중국어 정식명칭은 몽고한선 (蒙古寒蝉) 직역하면 몽골 애매미
일본의 게임 및 애니메이션 히구라시노 나쿠코로니(ひぐらしのなく頃に)를 ‘쓰르라미 울 적에‘로 번역하는데 히구라시(蜩/日暮/茅蜩)는 저녁매미
매미 (cicada)는 일본어로 세미 / セミ(蟬)
오사카 매미 울음소리가 도쿄보다 시끄러운 이유는?
🗼도쿄
- 유지매미 / 아부라제미(アブラゼミ) ジージー、ジリジリジリジリ
- 참매미 / 민민제미 (ミンミンゼミ) ミーンミン
⚡️오사카
- 곰매미 / 쿠마제미 (クマゼミ) シャン、シャン / シュワ、シュワ
말매미의 일종인데 더 크며 직역하면 곰매미. 주로 오전중에 운다.
국내에서 가장 큰 매미인 왕매미, 말매미(Cryptotympana atrata)는 스지아카쿠마제비(スジアカクマゼミ)
소음 레벨은 유지매미(アブラゼミ) 70~80dB, 쿠마제미 80~90dB 정도이다.
울음소리가 조금 더 큰 쿠마제미가 오사카에 많이 서식하기 때문에 더 시끄럽게 들린다는…
다른 매미의 소리가 줄어드는 8월 후반이 되면 애매미(ツクツクボウシ, つくつく法師 / 寒蟬)가 등장한다.
또한 귀뚜라미(コオロギ, 蟋蟀/실솔), 맑은 울음소리의 녹색 청솔귀뚜라미(アオマツムシ, 青松虫)등 가을 곤충도 서서히 출현한다.
시끄러운 쓰름매미 울음소리! 쓰름 쓰름
저녁매미 울음소리
끨끨끨?
일본어로 히구라시 / ヒグラシ (日暮/蜩/茅蜩)
일본 울음소리는 카나카나카나(カナカナカナ…)
맴맴맴 매미 울음소리
엔카 히구라시 (저녁매미) / 나가야마 요코
蜩(ひぐらし) 長山洋子
아이돌에서 엔카가수 전향 원년 1993년 데뷔 싱글, 대히트하여 동년 제44회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장했다.
夏の夕暮れ 人恋しさに
焦がれ鳴きする 蜩のようです
여름 해질녘 님 그리움에
애타게 우는 매미 같아요
인고의 세월을 거쳐 세상 밖으로
굼벵이가 허물 벗고 우화(羽化)하는 매미
来園の方から「今、まさに!」羽化するセミの決定的瞬間をとらえた画像とムービーを送っていただきました。
その3「羽が整って緑色です」(ムービー)#杉並 #奥座敷 #善福寺公園 #セミ #羽化 #昆虫 #カメラがとらえた決定的瞬間 pic.twitter.com/mgmr0XQBuy— 都立善福寺公園 (@Parks_Zenpukuji) August 9, 2022
‘한여름의 고적대’ 12가지 매미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