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통령선거 특집 – 인간 문재인의 친구 인터뷰
대통령선거 특집방송 고교 후배가 본 문재인
JTBC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특집방송 문재인 편
문재인 후보의 경남고 5년 후배인 배경조씨 인터뷰.
자신이 문 후보를 태우고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느꼈던 허탈함을 잊지 못합니다.
그 사람도 고갯길 넘어오고 나도 고갯길 넘어가는 상황이니까. 그런데 상대방 차가 초보 운전자고 방심했던 것 같아요. 중앙선을 넘어와서 제 차를 받아버린 거예요. 나는 그날 땡잡았다 생각했죠. 내 차에 변호사까지 탔겠다, 변호사도 아이고 목이야하고 나왔으니 형만 내 편이 되어주면 그 친구는 오늘 죽은거예요. 악덕 변호사 만났으면 그리 됐을 거 아닙니까. 나는 그리 될 줄 알았더만 웬걸 그쪽 편 들어버리니까…. 상황을 들어보니 좀 딱하지 않냐 니는 맞벌이에다 그때만 해도 은행에 잘다니고 있을때니까 괜찮은 직장도 다니는데 봐줘라. 적어도 칠팔백만원 손해봤다고 봐야죠. 새 차를 뽑았으니까.
문 후보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봐왔기에 배 씨 등 가까운 사람들은 문 후보가 청와대에 있는 동안 한 번도 찾아가지 못했습니다.
내가 만난 인간 문재인, 고등학교 후배
문재인이 걸어온 길
출생,학창시절,친구 노무현, 그리고 정치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