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엔권 위조지폐 사용 야쿠자 조직원 검거

지난달 도쿄와 주변 3개현의 편의점에서 1만엔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22살 야쿠자 조직원 체포

일본경찰은 수도권에서 동일한 범죄가 계속 발생, 조직적인 범죄 의혹이 있어 지난 6일 사이타마현 소재 스미요시회(住吉会) 계열의 조직폭력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8월 20~22일에는 사이타마현에서, 8월말에는 도쿄, 가나가와현, 치바현의 편의점에서 위조지폐가 사용되었다.

위 사진은 올초 중국인 사이에 나돈 일본엔화 1만엔권 가짜지폐이다.
상단이 위조지폐인데 크기가 진짜보다 조금 작고 관리번호 각인도 약간 흐릿하다.

https://twitter.com/FNN_News/status/1044523156772253696

과거 국내에서도 1만엔권 위조지폐를 유통하려다 체포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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