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사찰 루리코인(瑠璃光院)의 단풍과 투명한 연못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한 교토 사쿄구(左京区)에 있는 사찰
유리광원 / 루리코인 (瑠璃光院 (るりこういん)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히에이잔(比叡山) 기슭 야세(八瀬) 에리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6월에는 신록의 단풍나무(カエデ) 아오모미지(青モミジ)를 즐길 수 있다.
瑠璃光院の紅葉🍁
今年は予約制でしたが雨+良いタイミングで行けました#djipocket2 pic.twitter.com/hANVIHlTrf— Yuu | Photo Journal PRESS (@yuu_u001) November 20, 2020
기후시에 본사(本坊, ほんぼう)를 둔 정토진종(浄土真宗) 무량수산(無量寿山) 코묘지(光明寺)의 지원(支院)으로 아미타여래(阿弥陀如来, あみだにょらい)를 본존으로 모시고 있다.
원래 별장으로 건축되었으며 넓은 부지에는 스키야즈쿠리(数寄屋造り)의 건물과 일본 정원이 있다.
스키야(数寄屋)는 건축 양식의 하나로 다도(茶道)를 위해서 지은 다실(茶室)풍의 건축 양식이다.
계절별로 한두달간 기간을 정하여 오픈한다.
올 여름에는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입장 가능하며 배관료(拝観料)는 2000엔이다.
잉어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투명한 연못
京都・瑠璃光院では10月1日〜12月10日までの期間、秋の特別拝観を開催しています。床に映り込む紅葉は息を飲むような絶景です。京都の紅葉状況や拝観時間等は時期によって異なりますのでお調べのうえお越し下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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