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일본은 산의날 축일! 오봉 연휴 시작~

8월 11일 일본은 산의날(山の日) 공휴일이다.

산과 관련된 특별히 의미가 있는 날은 아니며 1995년 축일이 된 7월의 바다의날(제3월요일)이 있으면 산의날도 있어야 된다며 산악회 등이 주축이 되어 제정을 추진했다.

2016년부터 16번째 축일(祝日)이 되었으며, 취지는 산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얻어 산의 은혜에 감사한다. (山に親しむ機会を得て、山の恩恵に感謝する)

이에 따라 6월을 제외하고 모든 월에 축제일(祝祭日)이 포함되었다.

이후 2019년(레이와 원년) 5월 1일 연호(元号, 원호)가 헤이세이(平成)에서 레이와(令和)가 되어 일왕생일(天皇誕生日)이 12월 23일에서 2월 23일로 이행되어 축일이 없는 달은 6월과 12월이 되었다.

성묘 명절 오봉(お盆) 연휴 전날인 8월 12일을 산의날로 하려고 했지만 일항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날이라며 반대의견이 많아 8월 11일이 되었다.

매년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오봉야스미(お盆休み) 연휴이며 12일(금)도 휴일로 하며 6일간 쉬는 회사가 많다.

13일은 무카에비(迎え火)라는 조상을 맞이하는 불을 질냄비(焙烙호우로쿠) 위에 피워 현관 앞이나 정원에 두며, 오봉 다음날 16일에는 조상의 혼을 저 세상으로 다시 보내는 오쿠리비(送り火)를 피운다.

오이와 가지를 이용한 공물 쇼료우마(精霊馬, 정령마)를 장식하는데 웨더뉴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20%의 가정에서만 한다.

조상의 영혼이 오이말(キュウリ馬)을 타고 빨리 와서 가지소(ナス牛)를 타고 천천히 저승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다.

오이와 가지에 찔러 다리 용도로 사용하는 나무 같은 것을 오가라(苧殻, おがら, 겨릅대)라고 하며 보통 나무젓가락을 많이 사용한다.

원래 오본(お盆)은 음력 7월15일이었지만 메이지시대 태양력 도입 후 양력 7월 15일 오봉을 지냈는데 농번기와 겹치는 지역이 많아 한달 뒤 츠키오쿠레노봉(月遅れ盆)인 8월 13일~15일에 대부분 오봉(月遅れ盆)을 지내게 되었다.

원래는 우라본 (盂蘭盆) 또는 우라본에(盂蘭盆会)이라는 불교행사였다.

우리의 음력 7월 15일 우란분절(盂蘭盆節) 백중날 백중맞이와 같은 풍습이다.

등산 하고 싶은 고산 랭킹

일본의 인기 등산앱 야맵(YAMAP)이 조사한 오르고 싶은 3000미터급 일본의 산 순위

야리가타케 정상

1위는 득표율 17%의 야리가타케 (槍ヶ岳, 3180m)

나가노현과 기후현 경계에 있는 산으로 이름처럼 산정상이 창(槍)처럼 뾰족하다.

“일본의 마터호른“으로도 불린다.

악(岳)의 일어 발음은 たけ, だけ 두가지로 지역에 따라 상이하다.

키타다케

2위는 득표율 14.5%의 키타다케(北岳, 3193.2m)

야마나시현 미나미알프스시에 있는 산으로 후지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기타타케에서만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キンポウゲ科)의 키타다케소(キタダケソウ, 北岳草) 꽃밭이 등산객에 인기다.

김타쿠닷컴 일본 최고봉 후지산 (3776m) 등반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