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나리 (백합) 핑크색 꽃 품종은?
8월 11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 나리(백합)
나리속 or 백합속(ユリ属) 식물의 총칭이다.
일본어로 유리 / ユリ(百合)
일본에는 15종이 자생하며, 7종은 고유종이다.
이 중에서 가련한 핑크색 꽃을 피우는 품종은…
- カノコユリ(鹿の子百合) 응달나리, 점박이나리
카노코유리는 직역하면 새끼사슴나리
사슴무늬(鹿ノ子絞り)를 닮은 것에 유래한다.
별명은 도요유리/ドヨウユリ(土用百合/토용백합)
타나바타유리/タナバタユリ(七夕百合/칠석백합)
비늘줄기(鱗茎) 백합근(ユリ根, lily bulb)은 식용한다. - ササユリ(笹百合) 댓잎나리 / 사사유리
일본을 대표하는 (사사: 조릿대) 나리
일부 지역에서는 야마유리라고 하는데 산유리(山百合)라는 별도 품종이 있다. - ヒメサユリ(姫小百合) 소녀나리
별명은 오토메유리(乙女百合)
트롯 걸스 재팬 예선전에서 송별이
가사에 응달나리(鹿の子百合)가 나오는 미소라 히바리 엔카 히바리의 사도 이야기(ひばりの佐渡情話)
佐渡の 荒磯(ありそ)の 岩かげに
さくは 鹿の子(かのこ)の百合の花
花を 摘み摘み なじょして 泣いた
島の娘は なじょして 泣いた
恋は つらいと いうて 泣いた
사도의 거친 파도가 치는 바위 그늘에
피는 건 응달나리(카노코유리) 꽃
꽃을 주섬주섬 따며 왜 울었나?
섬처녀는 어찌해서 울었나?
사랑은 괴롭다고 하며 울었다
佐渡は四十九里 荒海に
ひとりしょんぼり 離れ島
袂(たもと)だきしめ なじょして泣いた
島の娘は なじょして泣いた
わしも… ひとりと いうて泣いた
사도는 490리 거친 바닷길
홀로 초연히 떨어져 있는 섬
소맷자락 부여안고 왜 울었나?
섬처녀는 어째서 울었나?
나도 혼자라고 말하고 울었지
今日の誕生花は「ユリ/百合(ピンク)」。
花言葉は「上品」です。日本はユリの王国で、15種が自生し、7種が固有種です。
そのうち可憐なピンクの花を咲かせるのは、カノコユリ(鹿の子百合)のほか、 ササユリ(笹百合)とヒメサユリ(姫小百合)です。インスタグラムhttps://t.co/zEh5mBsGot pic.twitter.com/xF8vy5uZvJ
— 暦生活 (@543life) August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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