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여뀌, 흰꽃여뀌, 개여뀌, 이삭여뀌 일본어로?
마디풀과 (タデ科) 여뀌속 (イヌタデ属) 식물
여뀌는 버들을 닮아 야나기타데 / ヤナギタデㅋ(柳蓼/류료, 영명: Pepper leaf)라고 한다.
여뀌속 명칭 이누다테(犬蓼/견료)는 개여뀌
국내에 여뀌는 약 20여종이 있다.
좁쌀만 한 하얀 꽃 흰꽃여뀌
일본어로 시로바나사쿠라타데 / シロバナサクラタデ(白花桜蓼)
유래는 꽃이 하얀색으로 같은 속의 꽃여뀌 / 사쿠라타데(サクラタデ)와 흡사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형 꽃대 / 이형화주(異形花柱)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암술대가 길고 수술대가 짧은 장화주화(長花柱花, 쵸카츄카)와 암술대가 짧고 수술대가 긴 단화주화(短花柱花, 탄카츄카)가 존재한다.
두개의 타입이 화분교환을 하여 결실한다.
아래 사진은 단화주화 형태다.
畦畔の植物コーナーで #シロバナサクラタデ が咲き始めました🌸異形花柱性の性質を持ち、長花柱花と短花柱花が存在します。2つのタイプが花粉交換を行って初めて結実するといわれています。遺伝子の多様性を確保するための戦略ですね☺この子は花柱が短いので、短花柱花です。#植物多様性センター pic.twitter.com/0479cdMiNR
— 植物多様性センター(神代植物公園) (@ParksTayousei) August 11, 2022
가는개여뀌
호소바이누타데 / ホソバイヌタデ (細葉犬蓼) 가는잎+개여뀌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 마키노 도미타로 제자 장형두 선생이 1935년에 채집한 표본으로 도쿄 우에노공원 국립과학박물관(약칭: 科博/카하쿠)이 소장하고 있다.
장 선생이 연희전문학교에 기증한 7천여종의 표본중 900점 이상의 표본이 이 곳에 있다. 유출 경위는 모른다고 한다.
이삭여뀌
일본어로 미즈히키 / ミズヒキ(水引)
홍백의 꽃차례를 경조사 봉투나 답례품 장식용 색실 매듭에 비유한 것이다.
비슷한 이름의 킨미즈히키(金水引)는 장미과 짚신나물
#ミズヒキ が開花しています。小さな花は上半分が赤、下半分が白い色をしています。
こちらはタデ科、名前の似ている #キンミズヒキ はバラ科で、葉の様子などはずいぶんちがいます。#水引 #殿ヶ谷戸庭園 #国分寺崖線 #回遊式林泉庭園 #東京の名湧水57選 #ツイッターで楽しむ庭園 pic.twitter.com/ZUNf8xQZ0J— 殿ヶ谷戸庭園 (@TonogayatoTeien) September 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