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총리, 외국인 유학생 연간 30만명 이상?

기시다 총리는 나가오카 문부상에게 연간 30만명의 외국인 유학생 수용을 목표로 하는 일본 정부의 현재 계획에 대해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유학생을 늘리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이나 해외 대학을 졸업한 일본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 일본에서 활약하기 쉽도록 환경을 정비하고 교육의 국제화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지시했다.

총리와 대신은 8월 29일 온라인으로 열린 회의에서 일본의 고등교육에 대해 검토하는 교육미래창조회의의 테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