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토바이 비키니녀 맥심 커버 장식! 관종 일본어로?

강남대로 비키니 라이더 ​그린이 맥심 10월호 ‘관종’ 편 표지 장식

커버 설명: 맥심 선정 올해의 톱 ‘관종’

이 달의 테마중의 하나는 관종 용납 못하는 나라, 대한민국

7월 말일과 8월초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시내를 질주하여 화제를 모은 남녀

일명 ‘강남 분노의 질주’ 영상 짤로 유명해진 커플이다.

강남 바이크 비키니녀’ 임그린 인스타그램 자기소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모든삶을 응원해요

​몸매가 대단하진 않아도, 나는 노력한 내 몸이 자랑스럽습니다.

관종, 일본어로?

관심종자의 약자인 관종과 비슷한 일본어 표현은?

他人から関心を集めたがる人 (関心を引きたがる人)

관종은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영어로 관심병자는 Attention whore (매춘부)

좀 순화된 표현은 Attention seeker

かまってちゃん (構ってちゃん)

카맛테짱은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관종과 가장 가까운 일어 단어다.

かまちょ

카맛테쵸다이(かまってちょうだい)의 약자인 카마쵸는 “내게 관심좀 가져줘”라는 뜻이다.

친구끼리 편하게 사용하는 표현이다.

아래 영상을 보면 관종이라는 뜻의 명사로도 사용한다.

目立ちたがり屋 (めだちたがりや)

같은말 目立ちたがり / 目立ちたがりな人

눈에 띄다, 두드러지다를 뜻하는 동사 目立つ(めだつ)에서 파생

부정적인 의미가 강한 이타이히토 痛い人 (イタイ人)

직역하면 아픈 사람인데 어감상 또라이에 가깝다.

あの人、痛いよね…。(저 사람 어딘가 이상해)

일본어로 (見ていて痛々しい人) 보기에 애처롭다, 안됐다. 딱한 사람으로 설명하고 있다.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하거나 자기멋대로이며 유치한 성격의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보통사람이 봤을 때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かまちょ kamacho(Attention seeker)

(나랑) 좀 놀아 줘, 관심좀 가져줘

https://twitter.com/kimtaku999/status/1503235528426409984

이태원 라이딩 섹시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