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핀 컬러풀한 란타나(칠변화) 꽃
동네 산책길 화분의 마편초과(クマツヅラ科) 독성식물 란타나 (Lantana)
일본어 가타카나 ランタナ
학명 Lantana camara (ランタナ・カマラ)
란타나속 식물의 총칭이다.
남미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꽃의 색이 시간의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마편초과 독성식물 란타나
별명 칠변화 (시치헨게)#lantana pic.twitter.com/wXC4nRsLuN—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September 30, 2022
일본명(와메이)은 시치헨게 シチヘンゲ(七変化)
독성이 높은 식물로, 열매는 검은색으로 독이 있어 삼켰을 경우 치명적이다. 위와 장계통의 문제를 일으켜 순환기 계통의 붕괴와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전 세계 최악의 100대 외래 침입종 (100 of the World’s Worst Invasive Alien Species)’에 등재한 식물이다.
일본어 世界の侵略的外来種ワースト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