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일본 유행어 대상은 무라카미사마! 탑10과 특별상 해설

2022년 일본 신조어 유행어 대상 (新語・流行語大賞) 후보에 오른 30단어에서 연간대상과 탑10을 12월 1일 발표했다.

연간대상은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의 괴물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村上宗隆) 선수의 활약을 상징하는 무라카미사마(村神様)가 선정되었다.

7월에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 10월 시즌 막경기에서 56호 홈런을 때려 역대 2위를 기록했으며 타율, 홈런, 타점 최연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기존 일본인 최다인 1964년 오 사다하루(王貞治, 82)의 55홈런 기록을 58년 만에 넘어섰다.

2013년 용병 블라디미르 발렌틴의 60개에 이어 NPB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름의 카미(上)를 같은 발음의 신(神)으로 바꾼 말이다.

나머지 유행어 9개와 특별상

■ 키이우(キーウ)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측의 요청으로 수도명이 러시아 발음인 키예프(キエフ)에서 우크라이나 발음 키이우로 변경되었다.

■ 키츠네댄스(きつねダンス)

프로야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치어리더 파이터스 걸스(Fighters Girl)의 여우 댄스

음악은 노르웨이 2인조 그룹 일비스(Ylvis)의 더 폭스(The Fox)

■ 국장의 (国葬儀こくそうぎ)

국장을 규정한 전쟁전의 법률인 국장령은 1947년 12월말에 효력을 상실하여 현재 일본에 국장의 법률적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부가 비용을 부담하는 장례식을 의미하며 국민에게 조의를 강제할 수 없다.

9월 27일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신조 전 총리의 국장의가 행해졌다.

■ 종교 2세 (宗教2世)

특정 신앙이나 신념을 가진 부모 및 가족이 그 종교적 집단에 귀속된 상황에서 가르침을 받고 자란 자식 세대를 지칭한다.

2010년대 후반부터 통일교회에 속한 가족들 중심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아베 피살 이후 범인 가족의 통일교 문제가 부각되며 주목을 받게 되었다.

■ 잘 모르겠지만 (知らんけど)

말끝에 붙여 불확실한 뉘앙스를 주는 책임 회피성 말투다.

간사이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칸사이벤이지만, 최근에는 간토지방에서 사용자가 늘었다.

明日、雨らしいで、知らんけど

낼 비온데… 잘 모르겠지만…

■ 스마호 숄더 (スマホショルダー)

어깨에 비스듬히 매고 다니는 스마트폰 숄더

빈손 여자 / 테부라조시(手ぶら女子)라는 말도 등장했다.

요즘은 작은 지갑을 사용하고 외출시 소지품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강하다.

■ 테마에 도리 (てまえどり)

바로 먹을 것은 식품 진열대의 앞엣것 고르기!

잔여 유통기간이 짧은 상품을 구매하여 식품 로스를 줄이자는 계발(啓発) 운동의 일환이다.

■ Yakult (야쿠르트) 1000

야쿠르트의 히트상품 야쿠르트 1000과 Y1000

유산균 시로타(shirota)주를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 음료다.

2021년 말부터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후기가 속속 올라오며 품절 돌풍을 일으켰다.

덩달아 타사의 젖산(유산) 음료까지 매출이 급증했다.

후쿠오카에 야쿠르트 사업 창업의 땅, 건양장수 (建陽長寿) 시로타 미노루(代田稔) 기념비가 있다.

스트레스 완화, 수면의 질 향상

■나쁜 엔저 (悪い円安)

22년 일본 경제를 엄습한 물가 상승

임금은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물가만 급격히 상승하여 국민 고통이 가증되고 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코로나사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급속한 엔화 가치 하락 등으로 식료품, 생활용품, 전기, 가스 등 모든 분야에서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심사위원 특별상

青春って、すごく密なので

청춘이란, 굉장히 조밀(촘촘)하므로

여름 고교 야구대회 고시엔(甲子園)에서 미야기현의 센다이 육영 고등학교(仙台育英)가 도호쿠 최초로 우승했다.

스에 와타루(須江航) 감독이 우승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2022년에 고3이 된 학생들은 입학 때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터져 힘들게 고등학교 생활을 보낸 세대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우승한 선수들에게 보내는 감독의 따뜻한 메세지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힘든 가운데 전국의 고교생들이 열심히 노력했고 오늘 우리가 이자리에 섰을뿐이라며 전국의  고등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달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인터뷰 마지막 질문과 답변 전문

질문: 올해 고3은 입학 때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그걸 극복하고 우승했다. 해주고 싶은 말은?

입학식은 커녕, 아마 중학교 졸업식도 제대로 못했을 것이다. 지금의 고등학교 생활은 우리 어른이 보낸 학창시절과는 전혀 다르다. 청춘은 굉장히 조밀하기 때문에. 하지만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고.. 뭔가 활동을 해도 제동을 걸어서 못하게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해준 것, 우리뿐만이 아니고 전국의 고교생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다.

예를 들면, 오늘 시모노세키 국제(준우승)도 그렇지만… 강팀인 오사카 토인이라든지, 그러한 목표가 되는 팀이 있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어두운 가운데에서도 달려올 수 있었다. 정말로 모든 고교생의 노력 덕분이다. 단지 마지막에 우리 팀이 여기에 서있는것일뿐, 부디 전국의 고교생에게 박수를 보내주시면 좋겠다.

今年の3年生は入学した時から、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に翻弄されてきました。それを乗り越えての優勝。3年生にどんな言葉をかけたいですか。

入学どころか、たぶんおそらく中学校の卒業式もちゃんとできなくて。高校生活っていうのは、僕たち大人が過ごしてきた高校生活とは全く違うんです。青春って、すごく密なので。でもそういうことは全部ダメだ、ダメだと言われて。活動してても、どこかでストップがかかって、どこかでいつも止まってしまうような苦しい中で。でも本当にあきらめないでやってくれたこと、でもそれをさせてくれたのは僕たちだけじゃなくて、全国の高校生のみんなが本当にやってくれて。

例えば、今日の下関国際さんもそうですけど、大阪桐蔭さんとか、そういう目標になるチームがあったから、どんなときでも、あきらめないで暗い中でも走っていけたので。本当に、すべての高校生の努力のたまものが、ただただ最後、僕たちがここに立ったというだけなので、ぜひ全国の高校生に拍手してもらえたらなと思います。

일본 2022 유행어 신조어 대상 후보 30단어 발표

일본 현대용어의 기초지식 선정 2022년 유캔 신조어 유행어 대상 후보 30단어 4일 발표 대상과 탑10은 12월 1일에 발표한다. 야구 관련 단어가 6개로 가장 많았다. 오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