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토리 1/9 성인의날 CM

2023년 1월 9일(월) 일본은 성인의 날(成人の日) 국민의 축일이다.

매년 1월 두번째 월요일이다.

우리는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 성년의 날이다.

일본의 민법 개정으로 작년 4월부터 성인 연령이 18세로 하향된 이후 처음 맞는 성인의날이다.

8일 다수의 지자체에서는 성인식 대신 20세의 모임(二十歳の集い), 20세의 기념식전(二十歳の記念式典), 20살을 축하는 모임(二十歳を祝う会)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기존과 같이 20세를 대상으로 새로운 출발(門出かどで)을 축하했다.

올해 신성인(新成人)은 18~20세가 대상이며 18세는 112만명, 19세는 113만명, 20세는 117만이다.

7일부터 방송중인 산토리 기업광고 성인의날 CM

어른이네「大人じゃん」편

음악 : 花 / ORANGE RANGE

산토리 격려문

옛날 산토리는 성인의날이 되면 사회에 첫 발을 딛는 초년생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인생과 술 관련 에세이를 신문광고에 실었다.

작가 야마구치 히토미(山口瞳)가 1978년부터 15년간 글을 작성, 그 뒤 필자가 두번 변경되었고 2006년까지 계속되었다.

사회 초년생을 향한 질타격려

일본어 叱咤激励(しったげきれい)

마무리는 대부분 “제군! 인생 만만치 않아”(諸君!この人生、大変なんだ。)로 끝났다.

인생가면허 (1978/1/15 신문광고)

번지점프 도전

두려움 없는 저돌적인 사람 (向こう見ずな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