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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재팬 수상 일본 미녀 6명 기시다 총리 예방

1월 23일 열린 일본 미인대회 미스 닛폰 (Miss Nippon, ミス日本) 수상자 6명이 4일 기시다 총리를 표경 방문,  관저에서 만났다. ​ 그랑프리는 아나운서가 희망인 간사이학원대학 재학생 요시오카 에마(吉岡恵麻)가 수상했다. ​ 그녀의 취미는 신사·절 순례 (神社仏閣巡り), 일본어 발음은 진자붓카쿠(じんじゃぶっかく) 메구리 ​ 에마는 총리 앞에서 지샤붓카쿠(寺社仏閣)와 와카를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진자붓카쿠(神社仏閣)가 바른 표현이다. 지샤(寺社) 자체가 신사와 사찰을 뜻하며,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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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본 상공 탄도미사일 발사! 기시다총리, 폭거 비난

북한이 4일 오전 7시 23분께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올해 1월 30일 이후 약 8개월 만의 IRBM 발사로 최근 연이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에 이어 도발 수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IRBM은 미국의 분류 기준상 사거리 3천∼5천500km의 탄도미사일이다. 사거리 1천∼2천500km인 준중거리탄도유도탄(MRBM)보다 사거리가 길고, 5천500km 이상인 ICBM보다는 짧다. 북한은 최근 SRBM 발사에서 비행 고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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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장남 비서관 채용에 국민 졸로 보냐 분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65) 일본 총리가 국회의원 비서(公設秘書)로 근무중인 자신의 장남 기시다 쇼타로(岸田翔太郎, 31)를 총리 비서관으로 발령한다고 4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 이유에 대해서는 “총리 관저 내 인사 활성화와 기시다 사무소와의 연계 강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31살인 장남은 대기업 상사 근무를 거쳐 공설(국회의원) 비서가 됐다. ​히로시마 지역구를 물려주기 위해 옆에 두고 정치 경험을 쌓게 하려는 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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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신조 전 총리 국장 풍경과 친구 대표 스가 추도사 화제

7월 선거 유세중 총격을 받고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이 9월 27일 오후 2시 넘어 일본 무도관에서 국내외 인사 4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닛폰 부도칸 인근 국회정문 앞 사거리에서는 국장에 반대하는 2600여명의 시민들은 집결하여 반대 시위를 벌였다. 장례식에서는 1분간의 묵도 후에 아베 전 총리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생전 모습을 담은 8분짜리 영상이 방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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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총리 지지율 최저치! 굥과 같은 20%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기시다 내각 지지 29 등장! ​ 일본 마니치니신문과 사회조사연구센터 17, 18일 전국 여론조사 결과 발표 ​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29%로 8월 36%에서 7% 포인트 하락했다. ​ 기시다 후미오 총리 지지율이 30% 아래로 내려 간 것은 2021년 10월 정권 출범 이후 처음이다. ​ 8월 지지율은 7월 대비 16% 하락했는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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