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표현
둥근배암차즈기, 산비장이, 곰보배추 일본어로?

꿀풀과(シソ科) 둥근배암차즈기 일본어로 아키노타무라소우 アキノタムラソウ (秋の田村草) 한자가 의미 불명의 마을이름이다. 타무라소 (田村草/タムラソウ)는 국화과 다년초 산비장이 비장(裨將)은 조선시대 수행 무관이다. 산비장이는 키가 큰 식물인데 비장처럼 산에서 보초를 서는듯하다는 뜻이다. 같은 과의 엉겅퀴(アザミ)와 유사하지만 줄기와 잎에 가시가 없고 엉겅퀴보다 늦은 8월말부터 꽃이 핀다. 배암차즈기 (곰보배추)는 미조코쥬 ミゾコウジュ(溝香薷) 고수부지 등 강가에 생육하며 잎이 긴 타원형인데 잎맥(葉脈)이 미조(溝, 도랑 […]

Read more
일본어표현
봄의 키고(季語)와 황매화, 망아지풀, 산딸나무 일본어로?

위에서 봄의 나타내는 계절어가 아닌 것은? 정답은 3번 신차(新茶), 여름의 계절어(季語)다. 참고로 차를 따는 챠츠미 茶摘み(ちゃつみ)는 봄을 상징하는 계절어다. 그네(ブランコ)는 중국의 풍습에 유래한다. 봄(한식, 寒食)에 궁전의 처자들이 그네를 타고 노는 습관이 있었다. 코네코(こねこ)는 고양이 새끼가 봄에 가장 많이 태어나기 때문이다. 보트레이스(ボートレース)는 경정이 아닌 레가타(Regatta, レガッタ)를 뜻한다. 봄에 대학 조정부(漕艇部) 대항전이 열리는데 와세다와 게이오의 소케이 레가타(早慶レガッタ)가 […]

Read more
일본어표현
일본어로 달달한 산딸기, 단풍딸기는?

아래로 늘어진 등황색의 단풍딸기 (Rubus palmatus Thunb.) 장미과(バラ科) 산딸기속(キイチゴ属)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가 2m 정도이고, 털은 없으나 가시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어로 모미지 이치고 (紅葉苺), 잎이 단풍나무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딸기 / 키이치고(木苺)중에서 가장 달달하다고 한다. 1월 5일은 일본 딸기의날이다. 숫자 발음 (1/5 이치고) 고로아와세 산딸기 종류 산딸기 또는 나무딸기(木苺・キイチゴ) 장미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