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고향의 봄’ 가사 일본어 번역
비긴어게인 김윤아 ‘고향의 봄’♪
포르투칼 리스본 파두하우스 라이브
이원수 작사・홍난파 작곡
1절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절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가사는 동원 리원수가 14세되던 1926년에 월간아동문학지 《어린이》에 발표, 그 이듬해에 작곡가 홍란파가 작곡하여 자신의 작곡집인 《조선동요 100곡집》에 수록되었다.
일제 강점기 조국을 떠나 만주, 연해주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운동가들의 심정을 우회적으로 잘 표현했으며, 나라와 고향을 잃은 사람들로부터 널리 불려지게 되였다.
다양한 일본어 버전
故郷の春 (ふるさとの春)🌼🌷
わがふるさとは山の村
桃に杏につつじ咲く
色とりどりの花の城
友と遊んだ遠い日々
花咲く野辺に鳥の声
緑の野には南風
川辺に踊るしだれ柳
友と遊んだ遠い日々
作詞 李元壽・作曲 洪蘭坡・訳詞 笠木透
1절
私の故郷 花の村
モモの花 アンズの花 山ツツジ
いろとりどりの 花もよう
遊んだあの日が なつかしい
2절
私の故郷 鳥の村
緑の野原に 風吹けば
川辺の柳も おどり出す
遊んだあの日が なつかしい
故郷の春
作詞 李元壽・作曲 洪蘭坡
1절
我が生まれた故郷 花咲く 山里
桃の花 あんずの花 赤ちゃん つつじ
色とりどり鮮やかな 花の宮殿
その中で 戯れた時が 懐かしい
2절
花の里 鳥の里 我が故郷
青い草 南から 風が吹けば
川のほとりの 柳が 踊り躍る
その中で 遊んだ時が 懐かし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