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간토코신 지방 장마권 진입! 지역 해설
일본 기상청은 6일 오전 간토코신(関東甲信) 지방 장마 진입을 발표했다.
17년만에 규슈 남부지방보다 빨리 장마권에 들었다.
평년보다 하루 빠르며 작년보다 8일 빠른 츠유이리(梅雨入り)
장마전선이 일본열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간사이지방은 아직 장마권에 들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5월에 오키나와와 카고시마현 아마미(奄美) 지방이 장마철에 진입했다.
일본어로 6월의 장마는 사미다레(五月雨)
장마(梅雨 바이우, 츠유)가 시작되는 것을 다른 말로 뉴바이(入梅, にゅうばい)
関東甲信地方で梅雨入り 九州南部地方よりも早く
일기예보 지역구분
일본 일기예보에서 헷갈리는 지역명 해설
수도권(1도7현)은 간토지방(1도6현) + 야마나시현
간토코신에츠(関東甲信越) 간토지방과 인접한 야마나시현, 나가노현, 니가타현을 포함한다. 여기서 니가타를 제외하면 간토코신(関東甲信)
코신에츠(甲信越)는 옛이름 카이(甲斐 야마나시), 시나노(信濃 나가노), 에치고(越後 니가타) 머리글자이다.
【ほぼ平年並み】関東甲信地方で梅雨入り 気象庁が発表https://t.co/BE3ExLZT61
関東甲信地方は今後1週間、湿った空気が入りやすく、雨や曇りの日が続く見込みで、気象庁は6日午前11時に梅雨入りを発表した。平年より1日早く、去年より8日早い梅雨入りとなる。 pic.twitter.com/GbkTfUtzsG
— ライブドアニュース (@livedoornews) June 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