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탄생화 미나리아재비과 촛대승마

9월 4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는 촛대승마

미나리아재비과 (キンポウゲ科)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꽃차례가 흰색의 둥근 원통 모양으로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산지의 나무그늘이나 저습지에서 자란다.

학명: Cimicifuga simplex

일본어 : 사라시나쇼마 / サラシナショウマ (晒菜升麻 / 更科升麻)

일본명은 새싹(若芽,わかめ)을 데쳐서 물에 헹구어 먹은 것에 유래한다.

일명 잎채소, 푸성귀 잎(菜っ葉, なっぱ)

별명 : 야마쇼마(ヤマショウマ), 야사이쇼마(ヤサイショウ)

꽃말은 분위기 좋은 사람(雰囲気のよい人), 조력(助力), 상쾌한 / 시원한 기운(清々しい気)

뿌리는 해독, 해열, 항염증 작용 등이 있으며, 같은 속 식물의 뿌리줄기는 승마(升麻, しょうま)라고 하며 한약재로 사용된다.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는 멸종위기종에 지정되어 있다.

관련 일본어 표현

さらす(晒す) 사라스

​1.햇볕에 쬐다; 또, 비바람을 맞히다
2. 바래다
3. 여러 사람의 눈에 띄게 하다.

​水にさらす(水に浸けておく)

​주로 요리에 사용되는 표현으로 같은말은 水に放す(はなす)

채소의 떫은맛(アク), 매운맛(辛味)을 빼기 위해 물에 담가두는 것을 의미한다.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 투구꽃, 연화승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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