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리아(너도부추) 일어로? 하마칸자시(비녀)와 테마리

아르메리아 (Armeria, アルメリア)

갯질경과(イソマツ科) 아르메리아속(アルメリア属)의 여러해살이풀

부추를 닮아서 너도부추라고 한다.

일본명 : 하마칸자시 / ハマカンザシ(浜簪)

해변에 자생하고 머리장식 비녀 칸자시(簪/잠)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테마리 칸자시와 우드 칸자시

학명 : Armeria maritima

영명 : sea thrift, sea pink

3~4월에 연한 핑크, 보라색, 백색 꽃을 피운다.

꽃말은 배려(思いやり), 동정(同情)

アルメリア(ハマカンザシ)の育て方

테마리 (Temari)

手まり(手毬) : 실을 감아 만든 공으로 쇼가츠(정월)에 즐기는 전통 놀이 도구이다.

16세기말부터는 심(芯)에 양치식물인 고비(ゼンマイ) 솜털(綿毛 와타게)을 감아 탄성이 높은 공을 만들었으며, 컬러풀한 실을 사용하여 기하학적 모양(幾何学模様)으로 감아 만들었다.

메이지시대 중기부터는 저렴한 고무로 만든 고무마리가 보급되었으며 지금은 평소에 즐기는 놀이가 되었다.

주로 공을 땅에 튕기며 논다.

케마리 (蹴鞠/축국)는 가죽으로 만든 공차기 놀이다.

일본에선 헤이안 시대 유행했으며 고구려 사람들이 축국을 잘했다고 한다.